후쿠오카는 시내만 구경한다면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일본의 다른 도시들처럼 관광지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 그래서 후쿠오카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은 근처 소도시도 관광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나도 이토시마라고 요즘 뜨고 있는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를 방문하려고 했으나 혼자 방문하기엔 교통편이 아직 시내처럼 잘 되어있지 않았고, 가고자 했던 곳들이 관광지에서 좀 떨어진 곳이었기에 포기를 했다. 그 대신에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로 가장 유명한 유후인, 벳푸, 다자이후를 하루 만에 구경을 할 수 있는 버스투어를 찾아보았다. 1. 다른 관광객보다 일찍 관광지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2. 이미 많은 사람들이 후기를 남긴 검증된 곳일 것3. 이왕이면 여러 상품/기념품을 주는 곳일 것4. 유후다케를 들렀다..